우여곡절끝에 힘겹게 도착했던 쿠바 첫날의 새벽, 그마저 시차적응실패로 그렇게 밤을 꼬박새었음에도
나름 씩씩하게 기어나온(?) 숙소앞의 아바나 아침은 이러했다.
그러나 피곤함은 사치였던듯, 바보처럼 실실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영화속 세상..
나의 쿠바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019, 01. 23
Havana, Cuba
우여곡절끝에 힘겹게 도착했던 쿠바 첫날의 새벽, 그마저 시차적응실패로 그렇게 밤을 꼬박새었음에도
나름 씩씩하게 기어나온(?) 숙소앞의 아바나 아침은 이러했다.
그러나 피곤함은 사치였던듯, 바보처럼 실실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영화속 세상..
나의 쿠바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019, 01. 23
Havana, Cuba